할렐루야!
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함 속에 한국기독교 기념관 건립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립니다.
저는 복음 확장과 전도를 위하여 민족과 세계 열방을 향한 큰 비전을 품고, 저에게 주님께서 주신 사명 너무나 벅차고 형용할 수 없으리만큼 무겁기만 합니다.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해 왔습니다.
물론, 준비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하여 많은 오해와 시행착오도 겪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. 앞으로도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많은 고견과 격려로 아껴주시고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.
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“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라” 하신 말씀과 “네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” 란 말씀에 힘입어,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 사업이 드디어 출항을 하였습니다.
부족한 저를 보시지 마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명이라 생각하시고 이 사업에 목사님. 성도님들께서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.
저는 사람이 우선이 아닌 주님께서 먼저 기뻐하시는 한국기독교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관계사들과 협업하여 세계 모든 이들이 “동방의 예루살렘 한국기독교기념관”을 찾을 수 있도록 최고의 기독교 성지로 건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끝으로 저는 이사장으로서 한국기독교기념관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“랜드마크”가 되어,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고,
복음 확장을 통하여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이스라엘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한국기독교기념관으로 성지 순례를 오실 수 있는 성지를 건립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.
저와 한국기독교기념관 가족들은 “예수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!”라는 건립 취지와 같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과, 하나님의 사랑과,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여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데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.
감사합니다.
(재) 한국기독교기념관 이사장 황학구 장로
